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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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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청렴' 2월호 게시
감찰1과 2019.02.11. 4378
- 'Monthly 청렴' 2월호를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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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감찰본부] 의 청렴이야기, monthly 청렴 2월호(제67호) 1.간추린 청렴 소식 1) 대검,‘2019년 신년다짐회’ 개최:대검찰청은 2019.1.2.(수) 신년다짐회를 열었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검찰청법이 제정된 지 70년이 되는 올해, 지난 날을 되돌아보고 국민이 원하는 검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민을 위해 지켜야 할 가치를 당부하였습니다. ①검찰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민의 인권보호. ②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수사에 역량을 집중할 것.③가치가 충돌하는 사회에서 질서 유지에 힘쓸 것.④언제나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할 것. 2)대검,‘2018 따뜻한 검찰인상’ 시상식 개최: 대검찰청에서는 2019. 1. 7.(월) 검찰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이해와 공감, 선행과 친절을 보여준 검찰공무원 5명을 '2018 따뜻한 검찰인'으로 선정하고 포상하였습니다. 구속피의자의 사회복귀를 도운 서울동부지검 정효민 검사, 11년간 노인요양시설 봉사활동을 이어온 인천지검 추병권 수사관 수형자가 갱생할 수 있도록 인연을 이어간 전주지검 오상근 수사관, 마약 투약자를 감화시켜 생명을 지킨 광주지검 이건호 수사관, 1년6개월 동안 그린카드 42매 등을 받은 광주지검 채영미 수사관,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3)감찰본부, 제13회 청렴아카데미 실시:대검찰청에서는 2019. 1. 18.(금) 검찰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아카데미를 실시하여 ‘인공지능 시대가 초래할 인간의 삶과 의식의 변화와 이에 상응하는 윤리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강사:現 카이스트 교수 김대식) 2.칭찬합니다:검찰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일선에서 적극 노력하고 있는 검찰 구성원을 소개하고 칭찬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평택지청 김동직검사 입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제1부에 근무하는 김동직 검사는 엄정한 사건 수사 중에도 피의자가 범죄를 반성하고 마음을 다잡아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는 2018. 10. ~ 2019. 1. 동안 김동직 검사 앞으로 수신된 4건의 감사편지 중 일부입니다. 1)과거의 제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몸도 많이 상하고... 앞으로는 검사님께서 하신 말씀 가슴속 깊이 새기며 남은 인생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한눈팔지 않고 한점 부끄럼 없이 살겠습니다. 굳게 약속드립니다. (2018.10. 감사편지 中...) 2)이제라도 제 잘못에 대한 반성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 여기며 저로인해 상처받은 가족들을 잘 보살피며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2018.12. 감사편지 中...) 3.보고 읽는 스크린 속 청렴! 감성충전, 청렴 명대사(“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면 불가능 할 뿐, 어디에나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은 있기 마련이야.” 영화‘코러스 the Chorus’ 中) : 영화 ‘코러스’ (2005년 개봉/2010년 재개봉, 감독 크리스토퍼 바라티에)입니다. 이 영화는 실패한 음악가 마티유(제라르 쥐노)가 2차 세계대전 직후 부임하게 된 삼류 보육원에서 원장의 엄격한 교육과 강한 체벌로 마음을 닫아 문제만 일으키는 아이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합창단을 결성하여 음악으로 상처를 어루만져주며 진정으로 소통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위 대사는 아이들을 위해 포기했던 작곡을 다시 시작하리라. 마음먹는 마티유의 독백입니다'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린 법!' 긍정적인 생각에 긍정적인 결과가 뒤따르겠죠? 검찰 가족 여러분들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올 한해 목표한 바를 이루어 가시기 바랍니다! [투명한 검찰, 바른 검찰, 열린 검찰] 4.청렴 상식이 쏙쏙! 청렴이 있는 문화이야기 - 투명한 나라, 스웨덴 : 1995년 스웨덴 전 부총리 모나살린(Mona Sahlin)은 슈퍼마켓에서 조카에게 줄 기저귀 등 생필품과 초콜릿 2,000크로나(약 34만원) 어치를 공직자용 카드로 구매한 사실이 정보공개를 통해 밝혀져 '정부와 국민의 돈과 개인의 돈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여론의 질타를 받고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부총리이자 차기 총리로 유력했던 정치인이 단돈 34만원을 이유로 하루아침에 낙마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18세기 말 유럽 변방의 부패한 군주국이었던 스웨덴은 19세기 중반 과감한 개혁조치를 단행하여 클린사회를 조성하였으며, 대표적인 반부패 제도로 ‘행정의 모든 것은 공개해야 한다’는 정보공개 제도와 이를 보장하기 위한 옴부즈맨(ombudsman) 제도를 운영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정보공개 제도는 특권을 허용하지 않고 모든 공직자에게 적용되며 이를 위해 국회의원이 사용한 영수증은 영구보존하고 공무원의 영수증은 10년 동안 보존하여 누구든 신청하면 사용 내역을 열람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국민 누구나 정보를 열람하고 부패행위를 감시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강력한 반부패정책으로 정부는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 내었고 이렇게 얻은 사회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부패에 대한 '무관용 원칙'이 청렴한 스웨덴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모나살린의 "지출한 금액을 반납했다"는 변명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끝내 신뢰를 회복하지 못한 채 국민적 비난 속에 사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정부의 반부패 의지에 대한 믿음을 국민에게 심어주고 사회적 신뢰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에 더욱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5.상식이 쑥쑥! 선물이 팡팡! - 청렴 퀴즈 이벤트:다음 질문의 답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조선 영조시대, 심각한 가뭄으로 비가 오지 않다가 암행어사가 백성들의 억울한 일을 보살펴주자 해갈되었습니다. 암행어사가 백성들의 큰 사랑을 받았음을 알 수 있는 이 비는 무엇일까요 ① 소나기 ② 여우비 ③ 어사우 ④ 가랑비 ※ 힌트 : Monthly청렴 1월호를 참고하세요~ 정답을 보내주신 대상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2만원 상당)을 경품으로 보내드립니다. 정답과 주소를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 응모기간 : 2019. 2. 18.까지 ★ 응모방법 : 700spo69a@spo.go.kr 지난 1월 정답은 ① 작은봉투 였습니다. 정답자 중 아래의 1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보내 드렸습니다^^ 축!당첨(한ㅇㅇ(해남), 안ㅇㅇ(울산), 김ㅇㅇ(광주), 김ㅇㅇ(서산), 이ㅇㅇ(청주), 박ㅇㅇ(의정부), 박ㅇㅇ(대검), 정ㅇㅇ(수원), 정ㅇㅇ(중앙), 김ㅇㅇ(외부)) 6.민원인의 목소리(민원인 의견 사례를 소개합니다) : 1)말투는 퉁명스럽고 이야기할때 아무런 감정없이 의사소통을 하였고, 내가 피해자이고 상대방 진술이 궁금했는데 불허되어 발급받지는 못했지만 그런 이유에 대해서도 충분하게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많은 민원인을 대하며 의도치 않게 보여진 모습일 수 있겠지만 내가 민원인이었다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조금 더 친절하게 응대하고, 납득할만한 충분한 설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2)불안한 마음상태를 잘 다독여주고 위로해주셔서 차분하게 상담에 임할 수 있었고, 제가 몸이 불편하여 계단을 오르내리지 못한 상황에서 주변 엘리베이터 있는 곳까지 안내해주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 광주지검 피해자지원 담당자의 배려에 감동을 받은 민원인의 칭찬 의견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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